Shiloh stay
제주섬에 들어온지 일 년 만에 집을 지었습니다. 예쁜 카페를 집 중앙에 마련하고 '쉼'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도 준비했습니다. 가끔은 잠깐 하늘을 올려다보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들꽃에도 눈길을 주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